하트시그널 애청자 꿀팁언니입니다.
이번 10회에서는
이가흔과 박지현이 친구를 만나서
얘기를 나눕니다.
먼저 이가흔부터 나오는데요.
이가흔은 바로 말 안해주고
다른 얘기부터 먼저합니다.
엄마가 학교를 왤케 오래다니냐고
15학번에 수의대에 휴학까지 했으니 말이죠
그치만 이가흔은
20살때부터 용돈을 안받았다고해요.
그래서 할말은 있다고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얘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친구가 넷중에 누구냐고했는데
말끝나기 무섭게
엔지니어
천인우를 말합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자기말고
다른애한테 관심있어 보였다고합니다.
근데 요즘 천인우가
박지현이랑 자기랑 헷갈려해서그런지
요즘 잘 모르겠다고합니다.
그래서 친구가
서운하다고 말하라고합니다.
이가흔 : 해 볼까?
친구 : 응. 아니면 영구미제인데
물어보라고합니다.
흐음 운명이라는게 있는걸까요?
이제 박지현의 속마음 차례입니다.
식당에서 친구를 만납니다.
데이트를 연속으로해서
계속 파스타를 먹었다는 박지현
이제 밥이 오니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천인우는 늘 생각해왔고
바라왔던 그런 남자상이라고합니다.
박지현은 키다리아저씨처럼
챙겨주고 젠틀하고 그런 스타일 좋아한다고합니다.
근데..
뭔가 친해지려고하면 자꾸 엇갈린다고합니다 ㅠㅠㅠ
맴찢
그리고 롯데월드 같이간
김강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김강열
솔직하고 자존감 높아보였다고합니다.
롯데월드 이후에
그 사람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바꼈다고합니다.
반전 매력덕분인지...
그리고 박지현이가
설렜던 포인트들을 막 말합니다.
지현아
왜?
그냥....
그리고 자기 아프다했을때
자기방 와준거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롯데월드 데이트 갔다오고나서
천인우의 표정이 너무 안좋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김강열이랑 택시탔을때...
손에 살짝 핫팩 넣어준거..
설렜을거같네요...
그리고 그게 좀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예측단들도 같이 설레했어요...
머리로는 천인우지만....
마음 가는건 김강열이라고합니다.
어딜가겠어 내가
이거 저도 이말은 좋았어요..
소소한 다정함은
박지현의 심쿵 포인트
남은 2주도 기대되고
이번 10화 결과는
여기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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